삼성화재는 '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승용차보험'을 개정한다고 30일 밝혀졌다.
모바일 전용 상품인 '원데이 애니카 자가용보험'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,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초장기 장기렌트카 자동차보험이다.
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필요하는 보험 기한을 기한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됐다. 기존 원데이 승용차보험은 일 단위(2일~7일)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하였다.
삼성화재는 개편을 통해 가입 시간을 최소 6시간부터 최대 7일(240기간)까지로 확대했다. 단기간의 교대운전이나, 카셰어링 등 시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물건이라는 설명이다.
또 원데이 자가용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었다. 대물배상을 기존 6000만원에서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장기렌트카 7억원으로 확대했으며,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3000만원까지 확대했다.
뿐만 아니라 승용차상해특약(사망 5억원, 부상 2000만원)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널널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삼성화재 승용차상품파트 관계자는 “요번 개정을 따라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”며 “삼성화재 대상들이 올 11월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사용해 안전해주고 행복한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한다”고 전했다.